悲春悲夢 / bimong
아름다웠던 날들은
꿈이었으리라
아주 슬픈 꿈
그 꿈을 꾸었다
깨어난 것이리라
인생이 그러하리라
우리는 봄날의
꿈을 꾸었다 깨어나
세상을 떠나는 것이로다
떨어진 꽃잎처럼...
'■감성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24.04.06 벚꽃의 봄날 - 20 (0) | 2024.05.26 |
---|---|
2024.04.06 봄 날에 - 02 (0) | 2024.05.23 |
단풍나무 새잎 (0) | 2024.05.23 |
민들레홀씨 (0) | 2024.05.21 |
봄비 내리던 날-03 (0) | 2024.05.16 |